[로컬세계 오정희 기자]서울 서초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 진료를 위한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구는 우선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 진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 등 당직의료기관 42곳과 휴일지킴이약국 150곳을 지정 운영해 구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정상 진료하는 의료기관 수가 적고 환자가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돼 추석 다음날인 16일에 진료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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