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양해수 기자]군산대학교와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지난 28일 군산대학교 본부 제1소회의실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 및 나라사랑 정신 함양 등“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군산대 본부 제1소회의실에서 나의균 총장(오른쪽)과 이우실 지청장(왼쪽)이 협약식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 군산대)

이날 협약식에는 군산대 나의균 총장, 이우실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내 나라사랑 정기교육 실시 및 관련 자료 공유, 보훈기념일 등 각종 계기행사 시 학생들의 보훈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활성화시킬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생들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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