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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여주시 농업회사법인 ㈜술아원에서는 지난 20일 여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 박시선 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우리술 주안상 대회'를 개최했다.
우리술 주안상 대회는 우리술을 기반으로 어울리는 요리를 선발하여 우리술과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회로서 한국가양주연구소가 주최하고 여주시 농업정책과, 한식진흥원, 사)한국술산업연구소, 술아원이 후원하는 대회이다.
대회는 1차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예선을 통해 선발된 경연자를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과제로 선정된 술아원의 지정주와 음식의 어울림, 스타일링, 실용성 등을 국내 식문화 관련 전문가로 구성해 평가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술과 잘 어울리는 한식을 찾고 여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식재료로 여주시만의 독특한 우리술 주안상 요리를 개발하여 명품 농산물인 여주쌀, 고구마, 가지, 인삼, 복숭아 등의 판매 활성화와 주안상 문화로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농업정책과에서는 전통주 산업 육성을 위해 전통주 소비활성화 지원사업과 여주 쌀을 사용하는 쌀가공 업체에 대하여 구매 차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 국순당 여주명주(주), ㈜농업회사법인 추연당, 농업회사법인 ㈜술아원, 연대리영농조합법인 등의 전통주 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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