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19일부터 10월까지 14개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매월 2~3회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를 운영한다.
점검 및 수리대상은 타이어 펑크, 튜브 교체, 브레이크 등이며 부품교체는 실비만 부담하면 교체가 가능하다.
구는 방배역 1번 출구에‘방배 자전거 무료 대여 및 수리센터’를 상설운영하고 있으며 ‘SEOCHO-BIKE(공공자전거)’무인대여와 어린이 자전거 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장기간 세워두었던 자전거를 이번 기회에 점검하고 주민들이 봄철 자전거 이용을 안전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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