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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올해 수료하는 11기 수료생은 마늘과정 35명, 복숭아 과정 39명, 사과과정 37명이며, 3월에 120명이 입학해 10월까지 각 과정별로 이론과 실습, 교양, 선진농업 현장교육, 학습동아리 활동 등 28회 120시간을 학습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의성농업대학장 김주수 군수는 “수료생들은 품격 높은 고품질의 의성농산품을 생산하기 위한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문농업 경영인으로서 의성군의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의성농업대학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정예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2008년 처음 설립해 현재까지 11년 동안 사과과정 등 총 7개 과정 29개반 1133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각자가 영농현장에서 지역농업의 리더 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의성농업대학은 '2018 농업대학운영 평가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농업인 양성 대학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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