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강북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삶의 현장을 살피는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21일 신일해피트리 아파트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0일까지 13개 동 102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의 생활 속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노인 여가복지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운영과 노인복지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된 21일에는 미아동 일대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들었으며, 구는 이후 각 동 경로당을 차례로 찾아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는 현장에서 수렴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제도 개선이 가능한 사안은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 복지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직접 듣는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