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회적경제 마을 장터가 열리고 있다. |
이번 마을장터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 20여개 업체가 참여해 이들 기업들이 생산한 품목을 판매한다.
또한 홍보·체험부스에서는 캘리그라피, 사회적금융 퀴즈, 과학교구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홍보관 및 현장상담실에서는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의 의미 및 활동사례를 소개하고 창업희망자들에게 사회적기업 창업에 따른 인증절차와 정부지원사업 등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터 상담을 한다.
한상혁 사회적마을과장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마을공동체의 판로개척을 위해 함께 참여하는 마을장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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