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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Q900 <사진제공=현대기아차> |
이는 지난 2009년 2월 에쿠스가 세운 첫날 계약 실적 1180대의 약 4배이며, 지난 2013년 11월 제네시스 첫날 실적인 3331대도 뛰어넘는 결과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고급차 수요가 많은 전략 지역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간이 조사에서 대부분의 고객들이 고급차 브랜드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며 “제네시스 차종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한 상태에서 EQ900만의 우수한 상품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한 결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1월 출범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상위 차종인 EQ900가 동적인 우아함을 살린 외관 디자인, 3.8·3.3터보·5.0 등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 운전석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 등의 최첨단 기술을 갖춘 고급 차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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