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산대학교 제공. |
‘화재경보기 만들기’는 학생들이 직접 조립한 경보기를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매년 경기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나눔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부성 학생은 “화재와 사회복지와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화재경보기가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보급된다는 사실을 알게 돼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송기영 실용사회복지과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화재경보기 조립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키고,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깨닫는 봉사활동”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