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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의전당에서는 객석과 무대의 경계 없이 연주와 관객이 하나되는 ‘화요예술무대’를 가진다.
무대는 △오는 24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인형극장 시즌2 ‘복합인형극 물의 요정 방울이’ 공연 △8월 28일 아프리카의 리듬과 열정을 연주하는 ‘아프리카 타악 아냐포’ △9월 18일 싱어송라이터 포크송 가수 박강수 콘서트 ‘가을은 참 예쁘다’ △10월 30일 미리 보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뮤지컬 갈라 토크콘서트’ △11월 27일 꿈꾸는 청춘, 젊은 성악가들의 열전 ‘초 겨울 밤의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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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공. |
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고창판소리박물관의 ‘맞춤형 판소리 체험공연’ 및 공예체험 △고창군립도서관·고창군립성호도서관의 생활공예교실과 대출 권수 확대 시행 서비스 '두 배로 Day’' △고창고인돌박물관의 입장료 50% 할인행사 등을 실시해 군민들이 생활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의 향기를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오감 만족의 다양한 공연과 여러 문화체험행사들이 마련됐으니 올 여름은 ‘문화 피서’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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