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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공원지킴이 봉사단원들이 순찰하고 있다. |
봉사단은 지난해 공원 내 무질서 행위로 인한 이용 불편 해소 및 올바르고 깨끗한 공원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그 결과 공원 내 민원 발생이 전년 대비 33.15% 감소하고 주취‧노숙 및 청소년 비행 등 무질서 행위가 현저히 줄어듦으로써 공원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선농단역사문화공원과 장안동 마을마당이 포함된 ▲근린공원 8개소 ▲어린이공원 25개소 ▲역사공원 1개소 ▲소공원 4개소 ▲마을마당 6개소 등 총 44개소가 대상이다.
구는 오는 15일까지 추천 및 모집을 하고 작년 활동단체 중 희망단체에서 우선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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