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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5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처음 수확한 여주 햅쌀 ‘진옥’과 철원 햅쌀 ‘오대’ 품종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 제공 |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5일 올해 생산된 햅쌀을 처음 선보였다.
경기도 여주에서 재배해 올해 처음 수확한 여주 쌀 ‘진옥’ 품종과, 강원도 철원에서 재배한 ‘오대’ 품종 철원 쌀 두 가지이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진옥’ 품종 여주 햅쌀(4kg)을 2만3500원에 판매하며, ‘오대’ 품종 철원 햅쌀(4kg)을 2만150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우리나라 쌀 소비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맛있고 좋은 품질의 쌀을 생산하였으니 올해 햅쌀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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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5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처음 수확한 여주 햅쌀 ‘진옥’과 철원 햅쌀 ‘오대’ 품종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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