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25일과 내달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각각 1회씩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 1960~70년대 옛 교실 체험장을 가족 소통의 장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모양의 팽이 만들기 등 전통놀이 도구를 만들어 보고 놀이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행복을 충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유·초·중·고 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1회당 30명씩 총 2회 60명이다. 한 가족당 최대 4인까지 참여 가능하다.
모집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9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최종 참가대상자는 11일 이후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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