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는 지난 12일, 진안군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 및 지역주민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진안홍삼 데일리 700박스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안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구 남구가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진안홍삼 드시고 힘을 내어 코로나 사태를 빨리 극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위문품을 전달해주신 진안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많은 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온정에 힘을 얻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격려물품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최일선에서 사투중인 의료진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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