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로컬세계 김성우 기자] 계절이 겨울로 접어드는 가운데 겨울오는것을 시샘하듯 여수 관내 곳곳에 산다화(일명 애기동백)가 만개했다. 산다화는 대표적인 남부수종으로 초겨울에서부터 이른 봄까지 혹한을 견디며 정열의 붉은색 꽃을 개화한다. 한 겨울에도 잎이 푸르름을 간직하는 상록수로 산다화가 질 때쯤 동백이 개화하며 봄이 돌아온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로컬세계
논산훈련소까지 KTX 한 번에…호남선 가수원~논산 고속화 확정
지주회사 전환집단 절반 육박…공정위, 소유·출자·수익구조 공개
이영호 전 의원, “'제2의 도시 부산' 아닌 세계인 몰려오는 ‘세계해양수도’로 탈바꿈시켜야”
관세청장, 여행자 휴대품 검사업무 직접 수행하며 여행자 분야 마약단속 현장 점검
민선8기 경기도정 긍정평가 67%… 9월 대비 6%p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