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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고은빈 기자]서울역사박물관 분관 돈의문전시관은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골목길 동네인문학 강좌’에 참가할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강좌는 오는 31일~9월 21일 기간 매주 금요일에 총 4회 운영하며 교육생 모집은 오는 8~2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돈의문전시관은 돈의문 일대의 역사와 문화, 삶의 기억을 담은 도시재생박물관으로, 돈의문 박물관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7일 개관했다.
개관 이후 처음 선보이는 교육 ‘골목길 동네인문학 강좌’의 첫 주제는 ‘아지오와 한정, 돈의문전시관이 되다’로 전시관 기획과 조성에 참여한 역사, 도시사, 건축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듣는 특별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가비는 무료며 접수는 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돈의문전시관(02-724-01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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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전시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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