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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21일, 2월 1일~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수출은 30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8%(26억1000만 달러↓) 줄었고, 수입은 △19.2%(75억8000만 달러↓)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품목별 수출현황을 보면 반도체(39.1%) 등은 전년동기대비 늘었다. 석유제품(△6.4%), 승용차(△23.3%), 자동차 부품(△16.5%) 등은 줄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비중은 17.2%로 5.8%p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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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가는 홍콩(129.1%) 등은 늘었고, 중국(△12.8%), 미국(△5.0%), 유럽연합(△22.8%), 베트남(△12.2%) 등은 줄었다. 특히 상위 3국(중국, 미국, 유럽연합) 수출 비중은 48.2% 기록했다.
수입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반도체 제조장비(3.8%) 등은 늘었고, 원유(△12.8%), 반도체(△0.5%), 가스(△55.3%) 등은 줄었다. 특히 에너지(원유, 가스, 석탄) 수입액이 △31.0% 줄었다.
주요국가별로 보면 베트남(3.9%), 대만(3.1%) 등은 늘었고, 중국(△10.8%), 미국(△22.8%), 유럽연합(△18.4%) 등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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