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안해양경찰서 제공. |
실전형 현장훈련은 현장 세력의 구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사고 발생을 가정‧시나리오 없이 불시에 출동 및 임무를 지시하여 현장에서 실제와 같이 실행하는 훈련이다.
특히 이번 현장훈련은 각 기능에서 분절적으로 추진하던 일부 훈련을 통합하고, 정기적으로 부안군 등 동원가능한 모든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위기대응 역량을 제고할 뿐 아니라, 관내 해양사고 분석을 통해 사고다발해역과 인명 피해율이 높고 복수세력이 투입되는 5대 해양사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 대비 평상시 상황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내실있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국민이 만족하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