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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가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안산시 제공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2022년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대도시·중소도시 기초단체 총 78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운영 내용 전반을 평가했으며, 안산시 드림스타는 전체 평균보다 15.85점 높은 81.9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평가 분야는 ▲조직구성 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 및 우수사례관리 경진대회 결과이며, 평가 방법은 서류 및 사례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수사례관리 경진대회에서 안산시가 수상해 가점 획득으로 대통령상 수상에 기여했다.
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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