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청 전경. |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는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광복절 타종행사를 함께할 시민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광복절 기념 창원대종 타종행사는 오는 8월 15일 낮 12시 창원대종각에서 개최된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과 광복의 정신을 일깨워 시민 화합을 기원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타종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의 창원 시민은 지난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최종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시민들은 광복절 당일 참석한 주요 내빈들과 함께 창원대종을 33회 울리게 된다.
황규종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창원대종 타종행사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선열들의 희생과 공로를 기억하고, 시민화합의 새로운 대도약 및 대혁신의 해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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