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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착한가게'란 지역의 자영업체에서 매월 매출액의 일정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와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쓰여 진다.
지난 3월 23개 신규업체에 이어 이번 36개 업소가 신규로 참여함에 따라 우리군 73호점, 경북도 전체 2700호가 의성군에서 탄생했다.
의성군은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군으로 그 명맥이 20여년간 이어가고 있다. 매년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지자체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공동모금회 중앙회 시상식에서도 전국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지난 2500호에 이어 2700호점까지 탄생시켜 매우 뜻깊다"며, "공직자도 '착한일터'를 조기 정착시켜 군의 기부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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