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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흥 칼럼] 뭉치면 힘이 되는 한반도 통일 문제 다시 한번 생각하자

마나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7 09: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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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우리나라가 1950년 6.25사변 이후에 남과 북으로 갈라져서 살아온 지가 벌써 70년이 넘었다. 그런데 남과 북은 그동안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하자. 같은 민족인데도 남과 북으로 갈라서면서 서로 왕래가 없다 보니 시간이 흐르고 가면서 적대시하며 살아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정치적 통치로 북한은 남한을 적으로만 생각하고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민족의 개념은 없고 오로지 공산주의에 젖어서 자신들의 입장만 표출하며 아직도 북한은 헐벗고 인권이 없는 사회에서 사는 주민들을 볼 때 남한 국민들은 불쌍 하다는 생각도 든다.

이것이 우리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라선 지가 벌써 70년이 흘렀으니 문화도 너무 많이 변해버렸고 남한 주민들의 삶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며 굶주리고 산다고 거짓 선동하니 그렇게만 믿었다. 그런데 이제는 북한도 서서히 주민들이 눈을 뜨고 세계 속에 남한 사회를 보고 산다. 그러다 보니 탈북민들이 서서히 많아지고 있다.

아직도 북한은 독재정치로 주민들을 압박한다. 그런데도 북한은 주민을 대표해서 자기 중심으로 쿠테타도 못하는가? 세상과 세계가 보고 있다. 자신들의 권리는 자신들이 지켜야 한다. 그런데 북한은 무엇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곳이다.

이제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 그냥 그대로 방치하면 북한 주민들의 인권은 없고 괴로움 속에서 짐승처럼 살다가 한세상 인간으로서 제대로 살지도 못하고 죽는다.

그래서 우리 남한에서 세계에 이런 실상을 알리며 북한 주민들도 듣고 느끼도록 통일의 문제를 앞당기려 우리 남한에서부터 노력하는 “코리안드림 통일실천 대행진” 으로 평화를 외치며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남북분단의 역사가 너무 길게 시간을 보내 왔다. 이제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서 남한 주민들이 앞장서서 부르짖고 세계에 알리는 행진이 일어나야 한다.

남북분단이 가져온 전쟁 증오 갈등이 무관심과 혐오 공포로 가고 있으니 하루빨리 통일을 이루는 평화의 실천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 정치고 세계 속에서 보는 눈으로 외교와 협조로 서로 민족을 찾는 일에 너와 내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외쳐야 한다.

물론 북한의 정치지도자 김정은도 인간이다. 세계정세에 눈치를 보고 산다. 왜 자신이 살기 위해서 강력한 독재 정치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북한 주민들은 인권도 없는 사회에서 죽음을 면치 못하고 살고 있다. 그렇다면 평화적 통일은 우리 남한의 국민들이 뭉쳐서 세계인들과 평화를 위한 실천 대행진으로 북한을 설득시키고 북한 주민들에게 눈을 뜨게 만들어야 한다.

남과 북이 평화 통일을 원한다면 남과 북 주민들이 서로 왕래하도록 일정 기한과 시기를 만들어서 왕래하다 보면 북한 주민들의 인권도 남다르게 좋아질 수밖에 없다. 이 세상에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같은 민족이 이산가족으로 사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다. 그래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이산 가족의 만남을 토대로 좀더 폭넓게 시기적 왕래도 할 수 있도록 북한을 설득시키는 것도 외교적 정치의 지혜다. 어려운 북한 주민들에게 물자 지원도 하나의 방법으로 동족의 상잔을 누가 뭐라 하겠는가?

이제 우리 남한 국민들이 앞장서는 “코리안드림 통일실천 대행진”처럼 하나로 뭉쳐서 북한 주민들에게 평화 통일의 실마리를 만들게 노력하는 모습을 전하는 것도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것이다. 통일은 우리의 소원처럼 동족의 아픔을 달래주는 하나의 나라가 되자.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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