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강원도의회는 지난 3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48회 정례회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에서 국민의힘 김영숙 의원(횡성)을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강릉)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제12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8일 구성 결의안이 의결된 데 이어, 7월 23일 열린 본회의에서 특위 위원 선임이 마무리되면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윤리특위는 6개 상임위원회에서 2명씩 추천된 모두 12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한은 2028년 6월 30일까지. 의원들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확립하기 위해 관련 안건을 심사하는 한편, 책임 있는 의정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방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의원의 징계와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위반사항 등을 심사하는 기구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설치·운영되며, 지방의원의 준법·윤리의식을 높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김영숙 위원장은 선임 소감을 통해 “도의회의 청렴도를 높이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윤리특별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윤리특위에 회부되는 안건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심사해 의원들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윤리특위 출범으로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의 윤리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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