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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13일, 5월 1일~1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수출은 16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5%(23억8000만 달러↑) 늘었고, 수입은 17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7%(12억4000만 달러↓) 줄었다.
무역수지는 6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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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품목별 수출현황을 보면 반도체(52.0%), 석유제품(14.1%), 승용차(8.9%), 무선통신기기(10.5%) 등은 늘었다. 반면 자동차 부품(△2.5%) 등은 줄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비중은 17.9%로 4.2% 늘었다.
주요국가는 중국(9.7%), 미국(12.5%), 유럽연합(9.1%), 베트남(30.6%), 일본(11.3%) 등이 늘었다. 특히 상위 3국(중국, 미국, 유럽연합) 수출 비중은 48.3% 기록했다.
주요국가별로 보면 미국(9.6%), 사우디아라비아(33.0%), 대만(39.6%) 등은 늘었고, 중국(△9.7%), 유럽연합(△20.9%) 등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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