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대야동 다다커뮤니티센터에서 다다공방을 운영하는 마을 공예가 5명이 시흥시1%복지재단에 공예체험강의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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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공예체험은 올해 1월까지 ‘만다라 나무액자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등 여러 종류를 운영했으며 수익금은 참여하는 주민에게 1000원에서 3000원의 금액을 받아 조성됐다.
8일 진행된 수익금 전달식에는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과 다다공방 공예가 김경춘, 오혜란 씨가 참여했다.
공방의 총무를 맡고 있는 김경춘 씨는 이 자리에서 “다다공방은 주민이면 누구나 와서 공예를 통해 만지고, 만들어 가는 곳이다. 수익금을 좋은 일에 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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