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참여자 중 선정...총 6,772만원 인센티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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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청 전경 |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경기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올 상반기 탄소포인트제 참여자에 대한 에너지사용량 정산 결과에 따라 6,078세대에 총 6,772만원의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인센티브는 반기별로 정산돼 연간 가정은 최대 5만원, 상업시설은 최대 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상반기분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12월 중순에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됐다.
정삼섭 환경보전과장은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이 중요하다”며 “일상 속 실천이 가능한 탄소포인트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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