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청장이 지난 24일 고사포 해수욕장을 찾아 실태점검을 하고 있다.(부안해양경찰서 제공) |
구 청장은 이날 고사포 해수욕장을 방문해 연안사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부안 격포항에 위치한 변산파출소를 찾아 상황보고를 받은 뒤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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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격포 미귀가자 수색협조를 지원한 지역주민 조정용씨(남, 72세, 변산면 거주)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구자영 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체제를 강화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항상 준비된 해양경찰이 되어야 한다"며 "현장 근무부서는 긴장감을 갖고 근무해 국민이 요구하는 수준의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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