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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권역 홍보대사인 갓선비 서포터즈단이 남구를 방문했다.(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청은 지난 3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권역 홍보대사인 갓선비 서포터즈단이 남구를 찾았다고 6일 밝혔다.
2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갓선비 서포터즈단’은 테마여행 10선 3권역 선비이야기 여행 사업의 일환인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온·오프라인 홍보를 위해 거리퍼레이드, 캐릭터 쇼 등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대구와 안동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는 일정 가운데 하나로 앞산전망대를 시작으로 대명공연거리에서 연극 관람, 안지랑곱창골목에서의 저녁식사 등을 하며 모디라 남구의 남다른 매력을 듬뿍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조재구 구청장은 “할로윈축제 개최 도시인 우리 남구를 찾은 갓선비 서포터즈단이 남다른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널리 홍보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남구는 3권역의 대표 관광안내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갓선비 서포터즈단과 함께 선비이야기 여행과 투어카드의 홍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어카드는 전국 대중교통카드 기능과 기존 은행계좌를 연계한 선불결제기능에 지역 할인까지 되는 종합관광할인카드다.
대구, 안동, 영주, 문경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 혹은 50~8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음식점, 숙박업소, 공연장, 체험시설 등 일반 제휴점에서는 최대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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