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지난 22일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권순주 대표는 “관내 어려운 환경과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는 1987년 개소한 환경업체로, 매년 태백시를 위해 향토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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