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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시흥시는 지난 24일 글로벌센터에 최근 3년 안에 발령을 받아 각 부서에 근무 중인 신규 직원과의 솔직 담백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는 시가 일하는 방식 개선의 일환인 ‘화톡데이’의 새로운 형식으로 류호열 부시장의 주재로 머지않은 미래 시흥을 책임지고 짊어지고 나갈 역동적인 신규 인적 자원 중 26명을 무작위로 추첨·선발해 마련됐다.
이날 류 부시장은 “부시장을 떠나 선배 공직자로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다. 신세대 공무원이 어떠한 생각과 고민을 갖고 있으며 행정 업무추진과정에서의 평소 느끼는 개선점 등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세대의 벽을 허물고 각자의 위치에서 느끼는 시각의 벽 또한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것이 시정 발전을 견인하는 자그마한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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