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전시회 참가업체를 지원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올해 1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들이 aT Center, 코엑스, 킨텍스, SETEC에서 열리는 전시·박람회에 개별 참가할 경우 부스 임차비 및 장치비 50% 이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2월 12일까지 모집하며 신청 기업의 선정 기준 및 기술 현황을 고려해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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