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평택시청.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1일 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7개소 대형 공사현장 안전관리자 및 평택시 관련부서 담당자와 ‘안전관리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학교 개학을 맞아 각 현장마다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당부하고, 각 공사의 진행사항을 공유해 안전 및 민원사항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마련됐다.

최충국 신장2동장은 인사말에서 “공사현장 관리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안전관리 관계자 회의에 참석해 주신 현장 책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철저한 공사현장 관리와 주변 민원분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돼 민원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정만 평택시 건축과 건축담당은 “각 공사현장 안전관리 책임자에게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은 꼭 지킬 것과 공사현장 주변 이해 관계자 분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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