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등 지역 산업 현안 관련 기관 간 역할, 협의체 구성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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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고양시 기관 합동 간담회’ 개최. 고양시 제공 |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경기 고양특례시의 전략산업 육성과 관련한 현안 협의와 의견 수렴을 위해 고양시 내 9개 산·학·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1일 오후 킨텍스에서 ‘전략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고양시 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자유구역 후보 지정,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지역 현안과 관련하여 기업 및 상공인 단체, 대학, 지자체, 공공기관의 역할 모색 등 기관별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협의체 구성을 통한 지역 현안 관련 소통과 역할 분담의 필요성, 협력사업 확대, 고급 인재 유치와 인력 이탈 방지를 위한 인력양성 프로그램 도입, 시민 눈높이에 맞춘 산업 육성정책의 일관성 있는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탭엔젤파트너스의 주진영 이사가 ‘콘텐츠산업과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스타트업 투자 동향과 관련한 현장감 있는 강연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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