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객들이 한우 할인 상품을 구매하는 모습.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물가 안정을 위해 한우 자조금을 활용해 한우를 1월 18일부터 1월 21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1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객들이 한우 할인 상품을 구매하는 모습. 농협유통 제공
높아진 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을 완화해 드리기 위해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한우 등심·양지·불고기·국거리 등 주요 부위를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물가 안정을 위해 한우 자조금을 활용해 한우를 1월 18일부터 1월 21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사진은 지난 17일 진행한 사진행사로 (왼쪽부터)이동근 농협유통 사장,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 회장,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이 행사를 알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등심(100g) 7,620원, 양지(100g) 4,660원, 불고기·국거리(각 100g)를 2,99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물가 안정을 위해 한우 자조금을 활용해 한우를 1월 18일부터 1월 21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사진은 지난 17일 진행한 사진행사로 (왼쪽부터)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민경천 전국한우협회 회장, 이동근 농협유통 사장이 행사를 알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한우 자조금을 활용해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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