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이어갈 것”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구남신협으로부터 겨울 이불 16채(10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4일 밝혔다.
기부된 이불은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6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게 된다.
최명호 구남신협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이불로 겨울을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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