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어린이날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찾아가는 테마파크’ 진행
롯데월드가 지난 28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날 선물 받으니 신나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병실에서 보내야하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공연 연기자들은 환아들이 있는 병실 마다 방문해 로티 메신저 백, 피규어 키링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캐릭터 선물을 전달하고, 사진 촬영도 함께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와 함께 사진 촬영하는 로티와 연기자
한편,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은 1995년부터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특별 위문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환아와 이야기 나누는 로티. 사진=롯데월드 제공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들을 방문해 공연을 진행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테마파크' 외에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꿈의 무대를 선사하는 '드림 스테이지' 등 테마파크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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