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 만덕3동은 지난 8일 만덕3동 새마을문고 이웃애 희망나눔사업’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권경희 회장은 만덕3동 새마을문고 회장으로서, 만덕3동 적십자 봉사회 소속이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발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에도 이웃애 희망나눔사업에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권 회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류미경 만덕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권경희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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