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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로컬(LOCAL)세계. |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 1위 캐나다와 4강에서 격돌한다.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5일 낮 12시 강릉 하키센터에서 캐나다와 준결승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8개팀이 참가해 2조로 나눠 조별 리그를 펼쳐 상위 2개 팀이 4강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빙판의 메시 정승환(32.강원도청)의 활약이 주목된다. 세계적 아이스하키 강국 캐나다의 벽을 뛰어 뚫는다면 한국은 패럴림픽 사상 최초 메달 획득에 성공한다.
조직력이 뛰어난 캐나다는 다양한 루트로 한국의 골문을 위협한다. 세계 최강 캐나다를 상대로 쉽지 않은 승리를 위해서는 하이파이브 열띤 응원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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