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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김기태)는 여름철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계절적 위험요인에 대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팀이 여름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직원안전사고 예방, 냉방장치 정상기능 확보 및 태풍, 집중호우 취약개소의 불안전요인 등을 사전에 발굴조치하기 위해 본부 관내 27개 역.사업소와 51개 철도 운행선 공사현장의 위험요인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김기태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여름철의 불안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국민이 보다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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