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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공. |
[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 경기 시흥시는 동절기를 대비해 관내 일원의 교량과 충격흡수시설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추진한다.
이번 도로정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정비 작업의 중점 추진 내용은 △안현육교 외 3곳의 노면보수 △하중교 외 3곳의 교량보수 △소래대교 신축이음 교체 △방음벽 기초보강 △충격흡수시설 정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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