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진소방서와 동의대학교는 3일 동의대학교에서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구 관내 지역주민과 소외계층, 청소년 등의 생활 안전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청소년 및 관련학과 학생 대상 소방안전 체험교육 운영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나눔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 상호간 전문분야 인적교류 확대 등이다.
박철만 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소외된 지역주민들이 좀 더 꿈과 희망을 갖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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