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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서구 3개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 지원.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20일 고3학생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등교 수업에 대비해 관내 3개 학교(부산서여고, 남부민초, 알로이시오초)에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교육청을 통해 카메라를 지원받지 못한 학생 수 200명 미만의 학교 및 학생 수가 많은 학교로서 일선 현장에 배치된 열화상 카메라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발열 증상자 선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강력한 방역망 유지와 총력 대응을 통하여 어렵게 시작된 등교 수업이 안전하게 이어지도록 학교 방역 및 감염 예방, 학생 보건에 만전을 기해 전 구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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