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김성훈)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한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국 1268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유형별로 평가한 결과다.
1차 정량평가와 2차 성과보고서를 심사하여 전국 50개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남구시니어클럽은 일자리복수유형Ⅰ그룹(공익활동형+시장형+인력파견형)에서 B등급(우수상)과 함께 2천50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았다. 이는 부산시 16개 구군 시니어클럽 중 유일한 수상이다.
남구노인복지관(관장 박시우)도 단일유형 공익활동형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박재범 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지원기관과 연계협력하여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