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민선7기 출범 3주년에 맞춰 주민과 공감, 직원과 동행으로 남구 도약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념주간에는 공감·동행·도약, “오직 주민행복”이라는 주제로 6월 27일부터 7월3일까지 일주일간 3개 분야 6개 프로그램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민과 공감분야는 ▴코로나 예방접종률 제고와 3년간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장’▴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근로체험‘체험! 삶의 현장!’, 두 번째 직원과 동행분야는 ▴구민 안전과 주요현안 추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는‘1일 바리스타’ ▴브레인 스토밍 방식으로 남구발전에 대하여 토론하는‘너도나도 구청장! 내가 청장이라면’을 진행하고, 세 번째 도약과 비전분야는 ▴남구의 비전을 이야기하는‘기자 및 언론인 초청 간담회’ ▴생활밀착형 지역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공유와 토론의 장‘지역발전협의체 발대식 및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민선7기 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주민과 직원 여러분들이며, 지난 3년간 해왔던 성과들을 다시한번 되짚고 앞으로 남구가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라며 “주민과 공감, 직원과 동행, 새로운 남구 도약의 비전을 통해 오직 주민 행복을 위한 구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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