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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금정구청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서동예술 창작공간에서 생활 문화예술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역 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정문화재단은 지역문화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예술가 및 협업 창작실 입주 작가의 주도 아래 민요 부르기, 민화 그리기, 서양화 그리기, 글쓰기 등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첫 과정으로 개강하는 ‘도전!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프로그램은 동영상 촬영과 편집, 업로드 등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전화로 가능하며, 수강생은 1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미영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교육 참여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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