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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해경청 부산항공대 직원이Pc를 이용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항공대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해상 및 상공에서의 효율적 임무수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업무회의를 PC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남해지방청 부산항공대 및 해상교통관제계, 5개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선 ▲외국적 선박 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영어 교신 방안 ▲항공기 시정 불량 시 항법 유도 방법 ▲관제구역 내 북 관련 선박 및 의아선박(음주운항 등) 발생 시 정보교환 방법 등이 논의됐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무자 간 직접적인 소통은 불가능하지만, PC 영상회의를 통한 논의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코로나19 예방과 국민의 권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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