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인삼엑스포 홍보"
송요기
geumjoseeun@naver.com | 2017-06-26 23:43:32
지역특산물 판매 및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 열기 후끈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충남 금산군은 지난 24일 대전 서구 여성친화 벼룩시장에서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산물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주민참여단은 손수 만든 지역특산물(홍삼환, 천연비누, 천연방향제, 천연 모기퇴치제 등) 판매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를 병행하면서 대전 서구민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형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역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여성친화도시 지자체간 도·농 교류협력 및 공동체적 발전을 추구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을 발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금산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 참석자는 “금산홍보에 직접 참여해서 보람 있었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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