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학술인연합 3주년 기념 학술회의

▲ 29일 충남 천안 통일회관에서 세계평화학술인연합 3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여성과 평화’의 주제로 열었다.

 

[로컬세계 = 김진호 기자] 세계평화학술인연합 3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여성과 평화’의 주제로 29일 충남 천안 통일회관에서 열었다.

 

▲ 심의보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학자총재 탄신 80주년 및 성혼 63주년 기념’으로 세계평화학술인연합(IAAP)과 세계평화교수협의회(PWPA)가 주최하고, 대전·충청지구 UPF 세계평화학술인연합 이 주관했다.

▲ 유경득 선문대 부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안효범 IAAP 대전·충청지구 학술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심의보 IAAP 대전·충청지구 회장(충청대 명예교수)의 개회사, 유경득 선문대 부총장의 환영사, 김호성 세계평화학술인연합 한국회장(전 서울교대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 김호성 한국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부에서는 최병환 대전 IAAP 회장(대전대 명예교수)이 좌장을 맡고, 정혁순 여성연합 부천시회장(선문대 박사수료)이 ‘한학자 총재의 평화사상과 평화운동’의 주제로 각 종단의 평화사상과 평화운동과 통일교의 평화사상과 평화운동을 설명했다.

▲ 정혁순 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이어서 정시구 선학 UP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문선명·한학자 선생의 말씀으로 본 3.1운동의 유관순열사정신선양대회 고찰에서 한일양국의 평화협력을 중심으로’ 주제로 3,1운동과 유관순열사 생애와 문선명 선생의 말씀으로 본 유관순열사정신, 유관순열사정신선양대회의 한일관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 정시구 교수(가운데)가 발표를 하고 있다.

장윤정(선문대 박사과정)씨는 ‘세계평화여성연합과 평화운동’ 주제로 여성과 종교 그리고 평화와 가정에 기반한 세계적 여성 NGO 세계평화여성연합을 고찰했다.

▲ 장윤정(박사과정)씨가 발표하고 있다.

토론에는 최주열 선문대 교수와 요시다아츠노리 박사, 조응태 선문대 명예교수가 참여했다.

▲최병환 교수(왼쪽부터) 장윤정님, 정시구 교수, 정혁순 회장, 최주열교수 조응태 교수, 요시다 아츠노리 박사

종합토론에 이어 김호성 교수와 주우철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사무총장의 총평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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