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현장 점검…“주거·일자리·여가 어우러진 직주락 도시 조성”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 2026-01-26 21:21:10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경기 구리시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주민 체감형 주거 환경과 직주락(주거·일자리·여가 연계) 복합도시 조성 계획을 구체화했다.
26일 백경현 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현장을 방문해 지구 전경을 확인하고, 공공시설과 기반시설 배치, 주요 도입 시설 간 연계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주민 생활과 직주락 복합도시 목표를 중심으로 공간 활용성과 접근성을 살피며, 공공시설과 도로, 녹지, 교통망 연계 계획을 논의했다.
백 시장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단순 주거 단지가 아니라 주거·일자리·여가 기능이 어우러진 도시”라며 “주택 공급과 함께 주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시설·교통·편의시설 배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체육 시설, 공원 및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대중교통 연계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시는 향후 실무협의단 운영을 통해 관계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시설 배치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2026년 지구 계획 승인 신청, 2027년 지구 계획 승인 이후 2029년 조성 공사에 착수해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계획 승인 단계에서도 주민 생활 중심 설계와 기반시설 연계성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주변 지역과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면서, 주민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학교, 공원, 교통, 상업시설 등 생활 기반이 충분히 갖춰진 직주락 복합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 수렴과 실무 점검을 병행하며, 공공주택지구 내 주거 환경과 기반시설이 실질적 생활 편의로 이어지도록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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