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웅 도의원 “강원형 AI 플랫폼, 도민 체감하는 행정혁신으로 이어져야”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7-14 20:55:31
“정부 공통기반 넘어 지역 특성 반영한 AI 행정서비스 구축 필요”
정재웅 도의원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정재웅 의원(더불어민주당·춘천5)이 강원도가 추진 중인 '강원 광역형 AI 플랫폼 구축사업'과 관련해 형식적인 시스템 구축을 넘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14일 열린 행정국 업무보고에서 “AI 플랫폼 구축사업이 정부의 범정부 AI 공통기반을 활용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강원도와 18개 시·군의 행정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강원형 AI 행정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용 분담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군과의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이에 대해 행정국은 도와 시·군 간 협의를 마쳤으며, 강원도가 일괄 계약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또 AI 플랫폼 구축을 담당할 전문인력과 운영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부 사업을 단순히 따라가는 수준이 아니라 도민들이 행정서비스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고도화에도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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